한국암웨이가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핀업(Pin-up)’을 론칭한다. 핀업 게임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진행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암웨이 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된다.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한국암웨이관계자는 “핀업 게임 미션 수행 과정에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주요 브랜드 및 제품, 사업 구조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가미했다”면서 “레벨 구성인 22단계는 암웨이 사업자 등급 체계와 동일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론칭 단계에서는 10개의 레벨이 우선적으로 공개되며, 이어 순차적으로 최종 단계까지 레벨이 오픈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암웨이가 판매하는 주요 제품을 각 레벨 미션 완료에 따라 무료로 지급되는 아이템들로 형상화 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 론칭은 암웨이의 핵심 전략 과제인 '젊은 사업자 층 확대'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라며 “기존 세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감성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젊고 새로워질 암웨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