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에 내리쬐는 자외선이 더해지는 봄은 피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가 동안의 비결로 꼽히며 피부 탄력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급증하는 가운데, 2018 겟잇뷰티 ‘뷰라벨’ 코너에서 국내외 유명 탄력에센스를 비교한 순위를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뷰라벨의 겟잇뷰티 에센스 순위는 일백 가지에 달하는 탄력에센스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따져 발표되었는데, 유해성분의 포함 여부로 테스트를 진행한 1차 필터링 과정에서 유해논란 성분이 포함된 무려 83개의 제품이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제품력 검증을 통해 겟잇뷰티 에센스 순위 Top 5로 공개된 치노시오야의 ‘후 헤치마 퍼밍에센스’는 방송 직후 뷰라벨 탄력에센스로 화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치노시오야의 ‘후 헤치마 퍼밍에센스’는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5 성분이 함유되어 늘어지는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케어해주고 모공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펩타이드 성분은 탄력에센스 선택 시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 중 하나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 구성성분이 동시에 분자구조가 작기 때문에 피부 속에 쉽게 침투하여 탄력 있는 모공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후 헤치마 퍼밍에센스’는 보습을 위한 수세미오이줄기액이나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퀸스씨 추출물 등의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미세한 클러스터의 헤치마 수액과 발효액을 베이스로 영양감을 부여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케어함으로써 건조한 피부 관리에 최적화되었다는 평이다.

치노시오야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겟잇뷰티 에센스 순위가 공개되고 난 이후에 후 헤치마 퍼밍에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에센스 타입으로 피부 고민이 있는 국소 부위에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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