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 여성청결제와 면 생리대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포피엠테라피는 지난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면라이너와 유기농 여성청결제를 지원하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퍼스널 바디케어 브랜드이다.

포피엠테라피는 지난해 사회적 논란이 됐던 저소득층 소녀들의 ‘깔창 생리대’ 문제를 비롯해, 생리대 가격 부담이 큰 여성 노숙인 등이 이슈가 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피엠테라피 기부박스 (Donation BOX)는 ‘화이트 캐시미어 면라이너’와 ‘네추럴 페미닌 클렌징 워시’로 구성되어 이 제품을 통해 고객과 함께 여성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다 의미 있게 나누기 위해 기획된 기부박스는 구매시, 고객이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만큼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기부박스가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면 라이너는 일회용 생리대와는 달리 빨아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며, 표백 및 화학가공을 하지 않은 100% 코튼 성분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조되어 감촉이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추럴 페미닌 클렌징워시’는 피부 안전성 테스트 및 코스모스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유기농 성분 13.689%, 천연 유래 성분 98.984%를 함유하여, 예민하고 민감한 Y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저자극 약산성 여성청결제이다.

포피엠테라피 관계자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제품 및 기부금을 지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피엠테라피는 한국 공식 론칭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퍼스널 바디케어 브랜드로, 2017년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릴레이 기부 동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부활동과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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