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게임즈

넷마블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참여자 만족도가 92점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과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에는 가족캠프, 토크콘서트, 온라인상담소 등 새로운 활동을 더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