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전문 프랜차이즈 곱창고가 최근 충북 혁신도시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곱창고 충북혁신도시점은 약 60석 규모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와 한국소비자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주변에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와 공원, 식당 등이 즐비해 지역 주민들과 회사원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곱창고 관계자는 “이번에 곱창고 충북혁신도시점을 열며 230호점을 돌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퀄리티 있는 곱창 요리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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