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랭크의 유튜브스타이자 크리에이터인 도티잠뜰이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0대뿐 아니라 영유아와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도티잠뜰VR이 새롭게 출시되어 화제다.

도티잠뜰VR을 체험한 학생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했는데 도티잠뜰TV로 접했다가 이렇게 실물을 보게 되어 더욱 반가운 것 같다”며, “도티잠뜰과 게임해서 즐겁고 아빠, 엄마와 함께 하니 더욱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컴퍼니에 의하면 “국내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명실상부 어린이들(초등학교, 중학교) 대통령이란 호칭에 걸맞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 VR(가상체험) 기기부문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예쉬컴퍼니가 제작하고 콘텐츠 발굴 및 유통에 독보적인 다니엘컴퍼니가 공급하는 도티잠뜰VR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 “키즈VR은 단순히 VR체험기기로서의 재미를 넘어 10대들의 건강한 놀이터이자, 영유아부터 온가족이 즐겁게 공감하는 상호교감을 위한 소통의 도구로서 포지셔닝되어 있다”며, “자사가 지향하는 바른 놀거리를 행복한 가정과 세상을 만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필드 고양 퍼니카페에 방문해 도티잠뜰VR을 경험한 한 학생 또한 “내 친구 도티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되다니 신기하다”고 하며, “가상체험은 어른들 위주여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생을 위한 가상체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니 정말 좋다”고 했다.

도티잠뜰VR에는 화면에서 단편적으로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360도 전체공간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진행되는 VR(가상체험)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일반적인 VR기기가 HMD(헤드셋)를 얼굴에 밴드형으로 쓰는 방식이었다면, 도티잠뜰VR은 HMD에 조이스틱형 인터렉티브형(상호소통형) 방식으로 업그레이된 형태로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쉽게 접하기 쉽도록 구성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컴퍼니 퍼니카페에 가면 그외 여러 캐릭터들을 포토존과 캐릭터 스토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키즈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까쵸는 다육식물 중에서도 선인장을 모티브로 탄생된 캐릭터로, 적은 수분만으로도 사막과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견디고 잘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상징적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고객 친밀도 향상의 일환으로 각종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다양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여 고객들을 사로잡고자 하는 업계의 노력과 시도들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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