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건, 상주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고속로 이용 고객을 위해 타이어공기압과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제공한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USB 충전 케이블, 물티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케어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톱 차량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티스테이션의 자동차 토탈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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