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전자

대우전자는 클라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60제곱미터용 2개 모델이다. 출고가는 50만원대다. 공기를 전후면으로 흡입해 360도로 배출한다. 0.3마이크로미터 크기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 실내 미세먼지와 냄새를 4가지 색상으로 알려준다. ▲프리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를 갖췄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대우전자 이름으로 나오는 첫 제품이기에 소비자 실생활 요구를 반영해 오염 물질 자동 감지는 물론 극초미세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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