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죠스떡볶이는 신규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자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죠스떡볶이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는 창업 지원 비용으로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은 점주가 원할 경우 자체 시공도 가능하다.

또 고매출 가능성이 있는 상권 분석 및 선정과 점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떡볶이는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분식이라는 아이템과 비교적 저렴한 창업자금으로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마련한 창업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돼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가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