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호 개통자인 서울 잠실에 거주하는 박수현(28)씨가 김연아, 이승훈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건엄 기자

SK텔레콤은 9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S9 개통행사를 열고 피겨여왕 김연아와 빙속황제 이승훈 선수와 고객을 초청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S9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행사일 3월 9일과 동일한 고객 3명이 참여했다.

사진=이건엄 기자

김연아씨와 이승훈 선수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특별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 최랄라씨가 맡았다.

이날 SK텔레콤 1호 개통자인 서울 잠실에 사는 박수현씨(28)는 “이전부터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다시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야간 촬영 시 노이즈가 적고 손떨림 보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해외여행을 좋아하는데 AI 번역기등 편리한 기능도 인상적 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갤럭시S 시리즈를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이건엄 기자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