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인 조감도

오는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철도 교통망이 부족한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망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부천 소사동에서 안산 원시동 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으나, 향후 소사~원시선을 이용할 경우 25분으로 단축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전철 역세권 인근 지역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 분양시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한 ‘에코파인’(ECO FINE)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코파인은 1차 119세대, 2차 190세대 등 총 309세대 단지로 형성되며 사전 분양이 아닌 완공단계에서 분양을 시작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다양한 평수를 보유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 아일랜드 식탁과 넓은 주방, 냉장고 2대를 넣을 수 있는 공간 및 붙박이장을 확보해 넉넉하고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주차 공간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에코파인 관계자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주변에 유흥가가 없어 치안이 양호하다”면서 “인근에 5개 대학과 초·중·고 20개, 유치원 및 100개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근에 원미산, 성주산 등산로와 공원 등을 비롯해 소사 어울마당, 성주산 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과 시설을 갖춰 숲세권과 공세권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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