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지난 24일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닥터자일리톨버스’는 국민 치아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전국 곳곳을 방문하여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상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