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공동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의 IP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의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초보 조련사 ‘우디’가 다양한 공룡들을 자신의 펫으로 만들며 최고의 조련사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윤혜영 넷마블게임즈 제휴사업팀 팀장은 “이번 편은 원작 ‘스톤에이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험 중심의 스토리가 전개돼 한층 더 신나는 모험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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