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펄어비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 신청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 신청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추첨을 통해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프리미엄 테스트는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 결과는 게임의 흥미성을 검증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활용되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이 될 예정이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사전예약부터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만족하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 남은 프리미엄 테스트와 출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개 범위는 아직 내부에서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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