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정시진 기자] 아시아신탁은 견본주택을 열고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 오픈 이벤트로 3DTV, 김치·양문형냉장고 등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295가구(전용면적 92~273㎡)와 오피스텔 332실(전용면적 32~84㎡)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초·다중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기존 역세권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신당역 11번 출구가 직통으로 연결되고 지하철 2·6호선 환승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와 멀지 않은 거리의 왕십리 민자역사(2호선, 분당선, 국철)·동묘앞역(1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의 명소로 손꼽히는 청계천과 남산 조망이 일부 세대에서 가능하고 청계천은 도보 거리에 입지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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