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라운-해태제과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1일 연수원(경기도 양주시)에서 ‘제5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국악팀들이 참여해 악기와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국악 13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국악명인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22개팀이 입상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공연기회가 부족해 마음껏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국악영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 발굴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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