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2일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의 게임 작품 전시회가 50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란 주제로 이번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전시회에서는 PC, 모바일 게임부터 아케이드 리듬게임, 가상현실(VR)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총 19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이나영 넷마블 CSR팀장은 “지난해에 비해 게임 수준이 향상되고 장르도 다양화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반응이 좋았다”며 “보다 많은 인재 양성을 위해 확장해나갈 게임아카데미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상반기 중 진행되는 3기 모집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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