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쌍용자동차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쌍용자동차는 12일 겨울 대표축제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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