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넥슨은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넥슨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남마법사’, ‘지니위즈’, ‘베키’, ‘SD캐릭터’ 등 ‘던파’의 캐릭터가 새겨진 ‘넥슨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는 ‘넥슨캐시’ 또는 ‘던파’의 재화 ‘세라’를 구매할 경우 충전금액의 15퍼센트의 캐시백 혜택을 월 3회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버스, 택시)과 택시, 온라인마켓, 커피숍, 편의점 등을 이용할 경우에도 캐시백을 지원한다.

넥슨은 ‘넥슨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신규 카드를 발급한 3만 명에게 코인 50개와 카드 아이템 4종을 받을 수 있는 ‘던파X하나 지갑’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월 말까지 ‘넥슨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로 ‘넥슨캐시’ 또는 ‘세라’를 1만 원 이상 충전한 선착순 8000명에게는 ‘넥슨캐시’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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