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전경. 사진=롯데호텔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도 즐기고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최상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도 즐길 수 있는 ‘야미 페스타(Yummy Festa)’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야미 디너 페스타(Yummy Dinner Festa)’는 12월 27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 판매되며,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2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29만원부터.

‘야미 브런치 페스타(Yummy Brunch Festa)’는 2018년 1월 5일부터 11일 기간 내 예약 가능하며,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점심 뷔페 2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4만원부터.

상기 패키지 이용 시, 호텔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롯데호텔제주 식음업장 10% 할인 혜택, 롯데 김포몰 무료 주차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기간별 요금 상이,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특히, 황금 개의 해인 2018년을 맞이해 2018번째 야미 페스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약 1000만원 상당의 로얄 스위트 숙박권 1매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개띠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시원한 생맥주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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