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항공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한항공은 17일 객실 승무원 봉사단체인 ‘하늘천사’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날(16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하늘천사 자원봉사자, 객실 승무본부 임직원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1500포기는 강서구 내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연탄 기증, 후원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공연을 하는 등의 활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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