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게임즈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15일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캐릭터 14종을 추가하는 라스트 제다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뉴 트릴로지 속 주요 캐릭터인 ‘핀’, ‘포 다메론’, ‘BB-8’ 등 14종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스타워즈 트릴로지의 후속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 라스트 제다이 개봉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다.

새로운 테마의 맵 ‘스타킬러베이스’도 1대1 그리고 2대2용으로 추가됐다. 스타킬러베이스는 퍼스트오더의 베이스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튜토리얼도 개선됐다. 튜토리얼 초반 동선을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해 신규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새로운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워즈 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탈 일부 상품에 한해 30% 추가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카일로 렌’과 ‘레이’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12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특히 스타워즈 뉴 트릴로지 3부작의 두 번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 라스트 제다이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불러모은다.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맵,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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