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세엠케이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한세엠케이의 NBA는 머플러 라인과 여우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방울비니 등이 크리스마스 시즌 커플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11월 동기(1~13일) 대비 12월 들어 약 3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NBA의 부클와펜 머플러와 자카드 머플러는 시크한 느낌을 살린 유니섹스 스타일에 두툼하고 착용감이 좋은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재범이 착용한 부클와펜 머플러는 제품의 끝 부분에 NBA 인기 팀인 시카고 불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고주파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헤이즈의 ‘로고자수 방울비니’는 내추럴, 블랙 여우 퍼 장식과 NBA 팀 로고 자수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드 비니에는 내추럴 여우 퍼, 블랙 비니에는 블랙 여우 퍼를 매치했다. 풍성한 털 장식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살린 박재범의 ‘방울비니’는 네이비, 블랙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NBA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NBA만의 머플러와 방울비니로 개성 있고, 시크한 분위기의 커플룩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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