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성남주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MC로 친정인 MBC를 찾게됐다.

14일 MBC에 따르면 오상진은 오는 30일 열리는 ‘2017 MBC 연기대상’에 배우 김성령과 함께 MC를 맡아 무대에 오른다.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오상진은 2013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현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예능‧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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