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세드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내년 봄 시즌 대비 ‘웰 프라이스(Well Price)’ 간절기 아이템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웰 프라이스 아이템은 봄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제품을 보다 일찍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신제품은 추운 겨울철엔 안에 레이어드해 입고, 봄에는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패딩점퍼 1종, 조끼류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빅 버튼 소프트앤 점퍼’는 극세사 원단의 일종인 피치 소재를 사용했다. 넥 라인에 빅사이즈 카라 배색 및 더블 단추로 포인트를 살렸다. 적절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외투로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톤 다운된 그레이, 머스터드, 베이지, 인디 핑크 네 가지로 출시됐다.

‘키튼 소프트앤 조끼’는 V자 퀼팅과 뒷판의 고양이 모양 카라가 있는 패딩 조끼다. 니트나 스웨터 등과 함께 봄에는 단품으로 착용 가능하며 겨울철에는 외투 안에 함께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 왼쪽 허리라인에는 독특한 줄무늬가 들어간 포켓이 있다. 컬러는 그레이, 핑크, 머스터드, 올리브 네 가지다.

‘클립 모이 삼중지 조끼’는 실내에서 혹은 외출 시 외투 안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누빈 삼중지 원단으로 보온성이 좋다. 색상은 블랙, 핑크, 머스터드 세 가지로 구성됐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모이몰른 간절기 아이템은 추운 겨울부터 초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높은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출고 된 덕분에, 우수한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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