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랜드의 통합 온라인쇼핑몰 이랜드몰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몰은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명품 잡화와 유아동복, 주얼리, 가구, 가전,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명품 잡화 카테고리에서는 가방과 지갑, 벨트, 구두,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하며 이랜드몰 회원에 한해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 쿠폰을 1회 발급한다.

아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받고 싶어하는 레고, 역할놀이, 애착인형 등 아동 완구 선물들도 한 자리에 모아 특가 판매한다. 레고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은 20% 할인 판매하여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 키즈룩도 제안한다. 구스다운, 기모 맨투맨, 원피스, 순면 실내복 등 유아동복뿐 아니라 산타, 루돌프 의상 등 캐릭터 코스튬도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집 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꿔주는 무드 등과 캔들워머,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건강식품, 팬시용품, 가전제품, 이미용기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3000여가지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어린이들이 선물받고 싶어하는 선물과 연인과의 커플템, 부모님 선물 등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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