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씨소프트

[파이낸셜투데=이건엄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13일까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에서 ‘다크엘프의 영혼석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특수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으론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과 카시오페아의 상자, 마법주문서(아이언 스킨) 등 5종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은 지하 침공로 1층과 2층, 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정령의 무덤 등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다크엘프 전용 아이템 4종의 획득 경로도 추가 했다. 용의 던전, 화룡의 둥지에서 희귀 등급 무기 2종(파괴의 크로우, 파괴의 이도류)을 얻을 수 있다. 또 고급 무기 2종(흑빛의 크로우, 흑빛의 이도류)은 제작 리스트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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