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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훈훈한 연말 봉사활동 잇달아
   
▲ 사진=gs리테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유통업계가 연말연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봉사단체 GS나누미는 지난 6일 서초구 내곡동 마을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GS나누미는 매년 연탄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1만장 연탄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내곡동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GS나누미들의 연탄 배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GS나누미는 GS리테일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물류센터 등 전국에 걸친 지역 사무소 근무자로 구성된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다.

GS나누미는 겨울에 필요한 연탄 배달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어버이날 행사 지원, 어르신 나들이, 산책 등의 정서 함양 활동, 식사 지원, 김치 선물 등의 물품 기부 등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정현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연말에 필요한 연탄 배달을 비롯해 전국에 퍼져있는 GS나누미는 매월 일손이 필요한 주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심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GS나누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KT&G는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KT&G 상상펀드 희망밥차 전달식을 열고 백복인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기증된 ‘희망밥차’ 1대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KT&G 임직원들은 향후 2년간 정기적인 급식 지원활동을 펼친다. ‘따스한 채움터’를 비롯해 ‘대전 성모의 집’에서 진행되는 소외계층 및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에 매주 500여 명의 식사비용을 지원하고, 매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배식봉사도 펼칠 예정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kt&g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일에는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여기에 친필 카드까지 정성스레 손수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달콤한 간식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하는 한편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맛있는 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지난 6일 대구시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 소아과에 입원중인 환아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도우쇼 공연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미스터피자는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입원 및 외래 환자, 보호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드림팀의 화려한 도우쇼 공연과 갓 구워낸 피자를 함께 나눠먹는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우쇼 세계 챔피언들이 선보인 드림팀의 공연은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후에는 피자 100여판을 현장에서 바로 구워내 환자와 가족들 약 350명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피자 파티를 가졌다.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담긴 2018년 미스터피자 캘린더를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MP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드림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위문공연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드림팀의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진산 기자  kjs@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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