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에 이어 2년째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63위로, 지난해 87위에서 24계단 수직 상승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개 부문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를 말한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