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상준 사장 취임식과 2018회계년도 시무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소명과 신뢰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 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윈윈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 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함께 진행된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2018회계년도 경영전략인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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