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말까지 뷰티 포인트 전용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LALALA)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특별히 드로잉한 카니발 무드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매력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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