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남경주&바다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 포스터. 사진=롯데호텔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월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먼저 12월 23일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남경주&바다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가 펼쳐진다. 롯데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특선 코스 만찬이 포함된 상기 콘서트는 S석 1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12월 24일에는 롯데호텔서울에서 ‘감성 발라더 합동콘서트’가 개최된다. 가비앤제이 먼데이키즈, 이석훈까지 실력파 R&B그룹이 총출동한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12월 22~23일 인순이 디너쇼가, 12월 25~26일에는 심수봉 디너쇼가 준비돼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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