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전문가 22명과 토론 진행

[파이낸셜투데이=손현지 기자] 각계 경제전문가들이 한국 경제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은행은 다음 달 1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국내 대학, 경제연구소 전문가 33명을 초청해 한국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2017 한국은행 경제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경제금융 동향과 한은의 정책 운영 경험을 설명하고 토의하는 ‘경제동향 브리핑 및 정책 운영 경험’,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점검하고 빅데이터 출현에 따른 경제통계 편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종합 토론’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