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게임즈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8일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테라M'을 금일 마침내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며 “확실한 재미로 무장한 만큼 2017년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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