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월드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이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미슬토(mistletoe‧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고전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상품으로, 미슬토 세트 1종, 목걸이 2종, 커플링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목걸이와 귀걸이가 기본으로 구성된 ‘미슬토 세트’는 마치 원형 리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에 많이 쓰이는 미슬토 잎과 은은한 화이트 스톤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원형, 하트 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잎사귀 목걸이, 하트 큐빅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탄생석 참’과 ‘가이드 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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