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성분, 다양한 맛과 향

사진=아모레퍼시픽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8월 론칭한 자연주의 프리미엄 치약 ‘플레시아’가 국내 프리미엄 치약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플레시아는 천연 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하고 있는 새로운 자연주의 콘셉트의 덴탈케어 치약이다. 특히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타르색소 등 8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전 제품의 모든 성분을 공개하여 고객들이 원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플레시아는 총 12종의 맛과 향,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패키지로 출시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플레시아는 맛과 향에 따라 패키지를 달리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산 퓨어 솔트를 함유한 ▲허브 솔트 ▲유자 솔트 제품은 잇몸 질환,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제주 유기농 녹차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 ▲솔잎티 ▲그린티 ▲진저레몬티는 구취 제거 효과가 있다.

복숭아씨 추출물과 멘톨, 페퍼민트향을 가미한 ▲피치 민트와 유자 추출물을 함유한 ▲유자 민트 제품은 충치 에방, 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오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제품은 부드러운 세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기농 성분과 천연 호두껍질 파우더를 함유한 ▲산딸기향 ▲감귤향 키즈 치약과 초등학생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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