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활맥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일로와페스티벌’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로와페스티벌 HELLO, STRANGER는 싱글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혼자 하는 취미를 공유하고 새롭게 즐기는 축제다.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DJ TIME, 재즈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생활맥주는 참가자 네트워크 타임에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를 협찬하며 싱글족에게 수제맥주 혼술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일상탈출 IPA는 부산의 유명 브루어리 ‘고릴라 브루잉’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영국식 수제맥주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싱글족에게 개성 강한 수제맥주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며 “수제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는 혼술 문화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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