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치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bhc치킨은 24일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11월 활동 소식을 전했다.

bhc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지난 10월 공식 활동에 나섰으며, bhc치킨은 봉사단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2조와 4조는 서울 시내에서 환경미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2조는 지난 12일에 낙산공원을, 4조는 지난 19일에 종각역과 청계광장을 찾아 일대를 청소했다. 특히 2조는 낙산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는 지난 17일 아동복지시설인 ‘은평 천사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의 미술 시간을 통해 다양한 재료로 ‘나’에 대해 표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오는 25일 장애우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을 찾는다. 혼자 식사가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고, 시설을 청소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할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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