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던 ‘창립 10주년 기념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장안초병설유치원 김현서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용인대일초등학교 이동은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안현초등학교 안혜민 어린이가 수상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협회장상 각 50만원, 최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은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신한카드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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