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원 인스타그램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가수 예원이 지난 9일 오전 중앙대병원에서 중이염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예원이 받은 수술은 중이염수술 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고실성형술로, 떨어진 청력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원은 최근 고막에 구멍이 생겨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예원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예원이 원래부터 귀가 좋지 않았다”며 “최근들어 그 증상이 심해져 간단한 수술을 받은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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