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를 신규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BC신용·체크카드로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은 다음달부터 4개월까지 최대 1만1000원 캐시백(1개월차: 5000원, 2~4개월차: 2000원)을 제공한다. 추가로 5~12개월차까지 정상 납부하는 고객 중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매월 2000원 캐시백을 준다.

또한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내년 6월 30일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자동납부를 등록한 은행∙카드사의 모든 BC신용카드에 적용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납부가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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