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KT는 5일 경남 하동군과 공동으로 ‘제3회 청학동 IT 과거시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청학동 서당에 사는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태블릿PC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시험을 치렀다.

KT 관계자는 “이는 2015년 7월 구축된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의 대표 행사”라며 “전통문화를 간직한 청학동에서 IT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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