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LG전자는 5일 국제 야구 대회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 대만프로야구연맹(CPBL)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4년에 한 번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열린다.

LG전자의 후원을 받은 한국 국가 대표팀은 ‘LG 올레드 TV’ 등이 적힌 복장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6일 일본, 17일 대만 대표팀을 상대로 각각 예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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