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이은성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노사정과 대화하며 함께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안정성을 위한 (노동) 개혁을 위해선 노사정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노동개혁의 문제는 사회적 합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한 것에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엔 서비스 혁신 방안과 자본 시장 혁신 등의 혁신 성장과 연계한 정책을 앞으로 시리즈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