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18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대전을 진행한다.

15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대전에는 데이텀, 알토, 모스코, 멜본, 씨엠큐브, 튜브, 쏘시에, 이즈멜본, 트렌드컬렉션, 오스본 등 이랜드리테일의 숙녀 및 영캐주얼 PB 브랜드 10개가 참여한다.

핸드메이드 대전은 이랜드리테일의 전국 41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캐시미어 대전은 NC강서점, 뉴코아 강남점 등 주요 10개 지점에서 진행 후 내년부터 확산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해 FW시즌 선보이는 핸드메이드 아우터의 규모가 전체 모직 코트 물량의 60%를 차지한다”며 “가성비 좋고 활용도까지 높은 핸드메이드 코트와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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