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1%수준

[파이낸셜투데이=손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4조5000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1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은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프에스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에프에스티는 삼성전자와 12억645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날 증시에서 에프에스티는 현재 전날보다 2.97% 하락한 4085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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