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는 겹겹으로 돌돌 말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을 바른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을 출시했다. ‘스위트 몽블랑’은 여러 겹으로 돌돌 말려진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겉면에 시럽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결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촉촉함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600원.

◆ 생활맥주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캠퍼스 CEO TOK’에 참여했다. ‘캠퍼스 CEO TOK’은 중소기업과 대학생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직업관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CEO 특강과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기업 과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미니인턴 수료증이 발급된다. 생활맥주는 약 300여개 후보 기업 중 대학생 선호도에 따라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9월 30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임상진 대표가 CEO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 샘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17’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 장 제품을 세계에 선보였다. 1924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아누가는 전 세계 미식업계 종사자와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고의 식품 박람회다.

샘표는 이번 아누가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이 아닌 개별 부스를 통해 단독 참가했다. 간장과 고추장, 된장 등 전통 장 제품과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를 세계 식품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고추장의 경우 핫소스보다 깊은 매운맛으로 최근 유럽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샘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고추장을 포함해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고추장 변형 소스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 롯데제과는 몽쉘과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의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 4종을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각 제품들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해 가을 느낌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지난 여름 멜론 맛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올 들어 시즌 한정판 시리즈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에도 인기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을 가미한 한정판 시리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 내 올리브마켓에서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각종 골프와 관련된 소품을 활용해 ‘비비고’ 제품을 전시했고, 대회 이미지를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특히 CJ제일제당은 골프장 주요 코스에서 운영되는 ‘비비고 Tasty Road’ 부스와 동일하게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회 기간 동안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비비고’ 냉동밥 제품의 2+1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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