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1일 세일즈 총괄 임원에 양지훈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지훈 상무는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재규어랜드로버의 신차 판매, 인증 중고차 사업 및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을 이끌게 된다.

양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 마케팅 업무를 비롯해 지역 관리 매니저 역할을 담당했다. 2012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입사해 세일즈, 서비스, 중고차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개발 및 교육을 총괄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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