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각종 지역행사를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전국축제장 9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기간 이동점포 운영은 9월 28일~10월 1일 안성바우덕이축제와 공주백제문화제, 9월 29일~10월 1일 정선아리랑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월 2~5일 부여백제문화제, 10월 6~8일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6~9일 임실N치즈축제, 10월 6~15일 정읍구절초축제, 10월 7~9일 세종축제 등 총 9곳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NH Wings’ 차량으로 신권 교환과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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