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프알제이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에프알제이(FRJ Jeans)의 ‘360 진’ 라인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들어서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29일 에프알제이에 따르면 360 진의 9월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2.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60 진은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착용감이 특징인 데님으로 최근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 덕분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에프알제이 측은 전했다.

에프알제이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전체 데님 중 360 진의 비중을 36%까지 높였다. 총 21가지의 스타일로 구성된 360 진은 ▲360 텐셀 데님 ▲360 블랙 데님 ▲360 밴딩 데님 등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360 블랙 데님은 판매량이 같은기간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 전나무, 자작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를 원료로 한 친환경 소재 텐셀이 사용된 360 텐셀 데님은 뛰어난 땀 흡수성과 스트레치성으로 2.5배 이상 늘었다.

성창식 에프알제이 대표는 “데님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쉽게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간절기에 입기 좋기 아이템이다”라며 “트렌디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착용감까지 업그레이드한 ‘360 진’으로 멋진 가을 스타일링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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